안동 서악사 아미타극락회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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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안동 서악사 아미타극락회상도(安東 西岳寺 阿彌陀極樂會上圖)는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서악사에 있는 조선시대 불화입니다. 2015년 12월 28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487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세부 정보:
- 제작 시기: 1797년 (조선 정조 21년)
- 특징:
- 비단 7폭을 이어 하나의 화폭을 만들고 채색을 했습니다.
- 차분한 적색과 녹색을 주로 사용하여 온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냅니다.
- 화면 하단 양쪽에 화기(畵記)가 있고, 묵서(墨書)로 긴 화기가 기술되어 있습니다.
- 수화승 지연(指涓)을 비롯한 총 14인이 제작에 참여했습니다.
- 가치:
- 제작 시기가 명확하고 지연 작품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.
- 지연이 제작한 후불탱화 중 유일한 사례입니다.
추가 정보
- 화기(畵記): 그림이 제작된 연대, 제작자, 봉안 장소 등을 기록한 것입니다.
- 지연: 조선 후기(18세기 후반~19세기 초)에 활동한 승려 화가
| 안동 서악사 아미타극락회상도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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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름 | 안동 서악사 아미타극락회상도 |
| 한자 표기 | 安東 西岳寺 阿彌陀極樂會上圖 |
| 지정 유형 |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487 |
| 지정일 | 2015년 12월 28일 |
| 주소 |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 605-1 |
| 소유자 | 서악사 |
| 수량 | 1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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